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성능 == {{{+1 '''장점'''}}} * '''준수한 기본기와 딜레이캐치''' 원투와 왼어퍼의 성능이 모두 무난하게 좋다. 특히 델타 커터가 시즌3에서 통천포 계열의 카운터 기술이 되며 원잽 심리전이 좀 더 보강되었다. 12딜캐 벽꽝기인 데스 마스크, 14딜캐 콤보 시동기인 볼트라이너, 15딜캐 콤보 시동기인 쌍장 등 왠만한 프레임의 딜레이 캐치 기술들은 전부 보유하고 있다. * '''엄청난 콤보 유연성과 뛰어난 벽몰이''' 라스의 콤보는 기본적으로 '적을 멀리 날려버리고 그걸 스텝 이행으로 따라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벽몰이 거리를 가지고 있다. [* 게다가 철권 태그 2까지 고성능 바운드기인 볼트라이너와 라이너 스매시로 인해 시스템빨도 잘 받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콤보로 이어지는 엄청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었다.] 철권 7에서는 마땅한 자세스텝 스크류기가 없었기 때문에 잊혀지는 장점이였지만, 시즌4에서 낮은 타점과 전진성 있는 신스크류 기술을 받으면서 다시 엄청난 벽몰이를 가지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벽맵에서 신스크류를 쓰기만 하면 상대를 벽으로 보내는 대륙 횡단급 콤보를 자랑한다. 캐릭터 자체가 바운드 시기에 나온 캐릭터인 만큼 스크류 시스템이 된 7에서는 스크류 시스템과 잘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 기술의 추가 하나만으로 벽맵에서 라스는 신스크류를 통한 벽몰이를 믿고 적극적으로 콤보 시동기들을 내밀며 교전을 거는 캐릭터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다양한 자세 심리전''' 상술한 벽몰이의 상향과 더불어 시즌4에서 DE, SE 자세들을 보강해주면서 라스의 컨셉을 잡히게 해준 부분으로 10프레임 통천포 계열의 카운터기가 된 기상rp 이후 DE - DE캔슬 후 앉은자세 - 다시 기상rp 라던지 SE이행 후 다지선다 등의 패턴 놀음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세에서 나오는 다양한 패턴들로 상대에게 주도권을 잡으며 벽으로 몰아가는 것이 라스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 {{{+1 '''단점'''}}} * '''반시계 횡신에 취약함''' 철권 7에서 라스에 대해 '''반시계 횡신'''이라는 키워드를 갖게 한 원인으로 대부분의 중단이 반시계에 털리는지라 호밍기나 반시계를 잡는 기술들을 써줘야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기술들은 대부분 갉아먹기 위주인데다가 답답할 때 쓰는 백대시 후소퇴나 스톰힐도 반시계 앉기에 털린다. 물론 횡보정 시스템이 있는 만큼 정말 반시계 횡신만 돌아도 자멸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특정 횡신 하나에 약점이 잡히는 캐릭터도 드물다. * '''안정적인 하단의 부족''' 정확히는 대회 레벨에서 라스가 주류가 되기 어려운 점으로 프로 선수들이 뽑는 점으로, 라스의 안정적인 하단은 앉은 자세에서만 나가는 구두닦이(앉아 3AP)밖에 없다. 1LPLK로하이는 2타가 상단이여서 막히면 뜨며, 후소퇴(1RK)의 경우 최고 계급대에서는 보막 떡밥이 간간히 나올 정도로 발동이 애매하게 빠르고 막히면 -26으로 뜬다. ---- 없는게 없다는 표현으로 정리될 정도로 캐릭터 자체는 나쁘지 않은 기본기를 갖고 있지만 반시계 횡신에 취약하고 안정적인 하단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스크류 시스템과의 시너지가 적다는 점에서 철권 7 메타에서 오랫동안 저평가를 받아온 캐릭터다. 그러나 시즌4에서 신스크류기를 비롯한 여러 자세 기술들과 벽몰이의 상향을 통해 DE, SE 두 자세의 기술들로 적극적인 교전을 걸고 콤보를 맞춰 일단 벽으로 상대를 보내는 극공형 캐릭터로 비로소 컨셉이 정립되며 나름대로 철권 7에서 라스만의 특징을 내세우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